오레곤 전통문화 예술단(OKPA)은 ‘한국의 멋’ 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2회 정기공연은6월16일 공연은 쟈스윗 아트뮤지엄 객석을 꽉 채우며 성공리에 개최되었다.
임성욱씨의 사회로 시작된 1부 공연은 화관무와 부채춤,아리랑 살풀이, 강강술래 등 아름다운 한국의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보여주었다.    반면 난타,사물놀이 등 2부는 선굵은 힘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오레곤 전통문화 예술단(단장 지승희)은지난5월 비영리단체로 등록을 하면서 문화사절단으로서의 자리매김을 확고히 하고  오레곤한인사회와  한국의 미를 알리는 문화 외교관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을 위해오레곤 한인회와 한국재단 그리고 지역 단체와 언론사 그리고 개인업체들이 후원했다
(오레곤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