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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곤한국전통문화예술단(Oregon Korean Performing Arts)은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공연과 강습을 통해 한국무용을 널리 홍보함으로 다민족 다문화가 공존하는 미국에서 우리 민족의 혼이 담긴 전통예술을 체계적으로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 비영리단체입니다.
2007년 8월 제4회 상공회의소 비즈니스 엑스포에서의 행사공연을 시작으로 첫 선을 보인 후, 대한민국 고유의 전통문화예술을 홍보하는 해외사절단 역할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미국 주류사회에는 우리 민족의 전통 고유의상과 아름다운 춤사위, 역동적인 사물놀이, 북춤 등을 공연하여 아름다운 한국 문화를 알리는 문화 사절단 의 기능을, 한인교포사회에서는 고향의 그리움을 이어주며 한인의 자긍심을 심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단장 지승희)
다양한 공연과 발표회를 통하여 한국의 멋과 문화를 선보인다.
무료 문화 강좌를 통하여 한국의 전통민요와 전통악기를 쉽게 다룰 수 있도록 교육하며 한국의 전통 문화를 교민사회에 전수한다.
한인 2세 및 입양아,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전통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Oregon 지역의 여러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에서 한국문화 체험 및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6월 Rose Festival, 7월 Beaverton Festival, 8월 Summer International Festival, 교도소 위문공연, 등의 지역 행사에 참여하여 각국 문화교류를 통한 친선도모에 힘쓴다.
한국의 날, 삼일절 행사, 6.25 참전기념행사 등의 민족 기념행사에 참여하고 기념공연을 가짐으로 참가자들과 교민들에게 한국문화의 자긍심과 소중함을 일깨운다.
한국의 주요명절인 추석날 거리 행진을 통해 한인 마켓은 물론 교민들께 열정과 민족적 단합을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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